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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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MBC창사 30주년 특집드라마-여명의 눈동자』(17일 밤9시50분)=여옥은 남방으로 데려갈 위안부를 모집하는 고가를 만나 행여 대치를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남방전선 이동을 자원한다. 미다대위와 함께 사이판 육군병원으로 전속된 하림은 미군 상륙에 대비한 세균전 준비작업에 투입된다. 사형을 선고받은 가즈코는 경림에게 하림이 찾아오면 자신을 그리워하지 않도록 거짓말해줄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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