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특선영화' TV에서 뭐 하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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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1일 휴일을 즐겁게 보내려는 네티즌 사이에서 삼일절 특선영화가 관심을 얻고 있다.

방송사에서 준비 중인 삼일절 특선영화는 오전 11시 50분 방송되는 MBC의 '무인 곽원갑', KBS의 '파송송 계란탁'(오전 11시)과 '별들의 고향'(밤 12시 25분)이 있다.

케이블TV도 삼일절 휴일을 알차게 채울 특선영화를 준비했다.

채널CGV에서는 오전 10시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살인의 추억', 2시 30분 '황산벌', 4시 30분 '실미도', 7시 '태풍', 9시 30분 '투사부일체', 12시 '왕의남자' 등이 방송된다.

OCN은 11시 30분 '흡혈형서 나도열', 오후 1시 40분 '호스티지', 3시 40분 '맨발의 기봉이', 5시 40분 '미이라', 10시 '음란서생'을 방송한다.

MBC무비에서는 오전 9시 40분 '도마 안중근', 11시 15분 '캣츠 앤 독스', 오후 5시 5분 '제5원소', 7시 2분 애니메이션 '엘시드-전설의 영웅', 8시 50분 '연애술사', 11시 50분 '예의없는 것들'이 전파를 탄다.

슈퍼액션은 오전 10시 20분 '프린세스 다이어리', 오후 4시 20분 '식스티 세컨즈', 6시 20분 '토크', 8시 '아웃포킬', 10시 '미이라2'를 방송한다.

XTM도 12시 '슈렉', 5시 55분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준비했다.

디지털뉴스룸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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