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온라인] 4300만원짜리 핸드백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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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고급 핸드백 브랜드인 루이뷔통이 1개에 2만3484파운드(약 4300만원)를 호가하는 핸드백을 출시했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트리뷰트 패치워크'란 이름의 이 핸드백은 가죽.모피.데님 등 각기 다른 소재의 루이뷔통 핸드백 15개에서 잘라낸 조각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영국에 한 개만 출시됐다. 신문은 최근 영국에서 일기 시작한 명품 핸드백 바람 때문에 핸드백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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