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강문영 두 살 연하 사업가와 곧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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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40)이 현재 임신 4개월이며 두살 연하의 사업가와 곧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문영의 예비 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 홍모씨로 둘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여성 월간지 '퀸' 3월호가 보도했다. 현재 영화 '굿바이 데이'를 촬영 중인 강문영은 임신 4개월의 몸으로 영화 촬영과 결혼 준비를 병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문영은 198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최근 MBC 드라마 '신돈'에 출연했다.

한편 강문영의 부친으로 알려진 역술가 백운산 회장(64.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은 최근 자신의 저서 '인생상담'에서 강문영에 대해"늘 감사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 복이 오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알토란 같은 자식도 보게 될 것"이라고 쓴 바 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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