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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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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1TV 『WBA페더급 타이틀매치』(14일 밤6시20분)=「박영균-로하스」. 19승l무l패 12KO승의 챔피언 박영균과 86년 데뷔, 21연속 KO승을 기록중인 베네수엘라 로하스의 경기. 장신이면서도 스피드·오른손 스트레이트·훅이 위력적인 로하스는 역대도전자중 최강으로 꼽히고 있다. 챔피언 박영균은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롱런할 가능성이 있지만 전문가들조차 누구의 승리도 장담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멋진 한판 승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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