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4개 재즈댄스단 한자리서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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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컨템포러리 재즈 댄스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재즈-서울&뉴욕&유타'가 12월 5~7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포즈 댄스 씨어터. 파슨스 댄스 프로젝트. 오디세이 댄스 씨어터. 웨스벨딩 무브먼트 등 4개 단체가 참여한다. 파슨스의 '더 키스'(10분)는 두 명의 남녀 무용수가 에디트 피아프의 음악에 맞춰 세련된 재즈 테크닉을 구사한다. 이밖에도 포즈 댄스 씨어터의 '사하라시스'(24분), 웨스벨딩 무브먼트의 '나우'(20분), 오디세이 댄스 씨어터의 '레인'(13분) '글로리 박스'(14분)가 관객을 찾아간다. 02-3141-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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