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염광여 첫판장식|남녀 종별농구 고등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휘문고와 염광여고가 제4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첫날(1일·장충체·대경상고체) 목포상고와 전북사대부고를 일축, 서전을 장식하며 8강에 올랐다.
1회전을 행운의 부전승으로 통과한 휘문고는 목포상고와의 첫경기에서 고교최장신센터 서장훈(서장훈·2m6cm·17점)·현주엽(현주엽·1m93cm·18점)박준영(박준영·1m95cm·2점) 등 장신트리오의 맹활약으로 74-65로 손쉽게 승리, 8강에 뛰어올랐다.
또 여고부에서 염광여고도 곧바로 2회전에 올라 전북사대부고를 74-52로 일축, 역시 8강에 진출했다.
◇첫날(1일·장충체 및 대경상고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