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은 15일 전직 국회의장·대법원장·국무총리등 생존 3부요인 16명을 청와대로 초청,북미주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국정전반에 걸친 의견을 청취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원로인 전직 3부요인들이 국민적 통일역량 결집에 나섬은 물론 역사의 단절을 막는 현대사 재조명 과업에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존 전직 3부요인은 22명이며 이중 백두진·정일권·김정렬·노신영·이한기씨는 외유중이고 진의종씨는 와병으로 불참했다.
노대통령은 15일 전직 국회의장·대법원장·국무총리등 생존 3부요인 16명을 청와대로 초청,북미주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국정전반에 걸친 의견을 청취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원로인 전직 3부요인들이 국민적 통일역량 결집에 나섬은 물론 역사의 단절을 막는 현대사 재조명 과업에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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