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 4강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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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방수현(18·한체대)이 12일 반둥에서 벌어진 91인도네시아 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제3일 여자단식 8강 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율리아니 산토스를 2-0(11-7 11-2)으로 제압, 4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또 이흥순(21·나주시청)도 엘루와티(인도네시아)에 퍼팩트 게임을 선보이며 2-0 (11-0 11-2)으로 일축, 8강에 합류했으며 남자단식의 이광진(22·한체대)은 중국의 리우 준에게 2-1(6-15, 15-6, 18-16)로 역전승, 준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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