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비디오아트전」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대표적인 비디오예술가 17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유럽 비디오 아트전」이 7월24일까지 워커힐미술관(444-8137)에서 열리고 있다. 독일문화원 후원.
비디오예술의 선구자 요셉 보이스의 68년도 작품(20분)을 비롯해 백남준·월러 슈뢰더·클라우스 브르흐 등의 작품 20점이 설치, 상영된다.
보이스의 작품을 제외한 작품은 모두 컬러작품으로 4×3m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