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노조/파업 찬반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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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전국 택시노련 서울시지부(지부장 정상기·42)는 10일 사용자측인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산하 2백38개 단위노조별로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서울시지부는 파업 찬반투표에서 파업결정이 날 경우 12일 오전 4시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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