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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블루투스 오디오 출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 윤여을 www.sony.co.kr)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에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Bluetooth) 기술을 탑재, 블루투스 휴대폰, 컴퓨터, MP3P 등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도 무선으로 손쉽게 재생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신제품 ‘CMT-U1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CMT-U1BT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은 활용성과 호환성. CMT-U1BT는 최신 블루투스 2.0버전을 지원해 반경 10m범위 이내에 있는 블루투스 기기들과 무선으로 자유롭게 연결, 연결된 기기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을 CMT-U1BT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도 CMT-U1BT의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해 재생, 정지, 되감기, 뛰어넘기 등 편리하게 조작함으로써 손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CMT-U1BT는 본체에 USB 포트를 채용해 USB타입의 MP3P는 물론 휴대용 USB 드라이브에 저장돼 있는 음악파일도 재생시켜 줘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한편 CMT-U1BT의 뛰어난 사운드 퀄리티도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CMT-U1BT는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또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신호전환 없이 완벽하게 100% 디지털 신호처리를 실현해 주는 소니 만의 고유 디지털 앰프기술인 ‘S-Master’ 기술을 탑재, 원음의 손실이 없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소니의 S-Master 기술은 프리미엄 홈시어터에 주로 탑재되는 완벽한 디지털 신호처리 앰프시스템이다.

또한 주로 고사양의 스피커에 사용되는 10cm 알루미늄 우퍼와 혼덕(Horn Duct)을 채택, 소리의 왜곡이나 원음의 훼손을 최소화해 풍부한 고음 및 저음의 사운드 퀄리티를 제공한다.

최근 디지털 기기의 성능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제품의 디자인. CMT-U1BT는 실내 어느 곳에 위치하더라도 세련된 분위기를 살려주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CD를 상단에서 수직으로 삽입하는 수직 슬롯인 타입이어서 심플한 전면 디자인을 자랑하며, 유기 3 라인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재생중인 음악정보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무게도 앰플리파이어 350g, 스피커 230g으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외관의 부드러운 곡선처리로 360도 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뛰어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소개한 CMT-U1BT는 소니가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최상의 사운드 퀄리티와 함께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USB 포트 등을 채용해 활용성과 호환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제품의 기능적 측면뿐 아니라 소니 만의 강점인 스타일리쉬함을 접목시켜 고객의 편의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MT-U1BT의 가격은 47만 8천원이며,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을 참고하면 된다.

소비자 문의 :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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