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국제 오르간 경연대회 윤양희교수 심사위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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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오르가니스트 윤양희교수(총신대 종교음악과)가 27일부터 6월3일까지 소련카잔시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오르간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소련 러시아공화국 문화성으로부터 초청 받은 윤교수는 이 콩쿠르심사에 이어 모스크바에서 두차례에 걸친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를 갖고 오는 6월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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