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분 3관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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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홍성분(한밭상고)이 제8회 회장배 전국커누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우승, 대표팀에 선발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홍은 16일 한강 커누경기장에서 벌어진 여고부 카약 2인승(K-2)5백m에서 김진숙(한밭상고)과 짝을 이뤄 2분2초68로 우승, 전날K-1 5백m 및 K-4 1천m 우승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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