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이흥순|단식 16강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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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제7회 세계배드민턴 개인선수권대회(덴마크 코펜하겐)에 출전중인 한국의 방수현과 이흥순이 8일 여자단식 경기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을 각각 2-1, 2-0으로 누르고16강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 왔다.
또 혼합복식에서도 박주봉-정명희 조 등 한국의 4개조가 모두 16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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