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유족 돕기 큰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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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사미자·박순애·이혜숙씨 등 연예인 40여명은 6일부터 3일간 잠실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에서「독립 유공자 유족 돕기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영화『장군의 아들』의 실제 주인공인 고 김두한씨 유족을 비롯, 가난한 독립 유공자의 후손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
의류 바자·연예인 사인회 등이 있게 될 이 행사에는 영화감독 임권택 씨를 비롯, 유동근· 이일웅·최수종·김형자씨 등 연예인과 국회의원 박찬종 씨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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