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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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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TV『토요명화-제3의 침입자』(27일 밤9시40분)=미 중앙정보국 기록실에 전 정보요원이 침입, 정보를 빼내 간다. 정보국 특수임무책임자 랜츠 부장은 전 점보요원 헬리 스탠튼과 메리 카살라스에게 침입자 수색을 요청한다. 침입자는 초능력을 지닌 로봇 골람으로 수년 전 해체된 정보국내 극비 부서인 특수 부 요원이다. 그를 만든 특수부장 두베리 박사는 부서가 해체되자 이를 주장한 인사들을 견제하도록 골람을 프로그래밍 시킨 후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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