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밤늦게 귀가하는 경찰관부부를 뒤따라가 부인을 때리고 핸드백을 날치기하려던 이모군(17·서울 H고 3)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이군은 이날 0시45분쯤 서울 신천동 시영아파트 62동 앞길에서 방모씨(34·경찰관)부부를 뒤따라가다 방씨가 먼저 집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부인 최모씨(28)를 마구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8만원이 든 핸드백을 날치기해 달아나려다 비명을 듣고 달려나온 방씨에게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밤늦게 귀가하는 경찰관부부를 뒤따라가 부인을 때리고 핸드백을 날치기하려던 이모군(17·서울 H고 3)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이군은 이날 0시45분쯤 서울 신천동 시영아파트 62동 앞길에서 방모씨(34·경찰관)부부를 뒤따라가다 방씨가 먼저 집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부인 최모씨(28)를 마구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8만원이 든 핸드백을 날치기해 달아나려다 비명을 듣고 달려나온 방씨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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