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총재 안무혁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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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정일권 자유총연맹 총재 후임에 안무혁 전 안기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30일 자유총연맹의 활성화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히고 신병으로 업무수행이 어려운 정총재 후임에 안씨를 내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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