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간된 첫 '북한학 총서'는 1989년 을유출판사가 펴낸 '북한의 인식'(전12권)이다. '북한의 새 인식'은 '북한의 인식' 이후의 연구 성과를 모았다. 전현준 회장은 "학문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논문을 골랐다"며 "극우나 극좌 편향이 심한 글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배영대 기자
국내에서 출간된 첫 '북한학 총서'는 1989년 을유출판사가 펴낸 '북한의 인식'(전12권)이다. '북한의 새 인식'은 '북한의 인식' 이후의 연구 성과를 모았다. 전현준 회장은 "학문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논문을 골랐다"며 "극우나 극좌 편향이 심한 글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배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