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돌 경호역전 전주서 리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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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전주=모보일기자】 경호역전마라톤 21돌을 기념하는 전북지구 축하만찬이 12일 오후7시 전주 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양수제 중앙일보 부사장을 비롯,최용복 전북지사·홍태표 교육감등 지역내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양수제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경호역전마라톤을 통해 한국마라톤 중흥의 꿈을 기필코 이룩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성원해준 전북도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용복 지사는 『경호역전마라톤은 명실공히 한국마라톤 중흥의 꿈나무를 기르는 뿌리가 됐다』며 『전북 도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최용복 ▲홍태표 ▲이승완(전북도경국장) ▲김삼룡(원광대 총장) ▲최세영(변호사) ▲최봉상(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승범(한전전북지사장) ▲신재면(노동부 전주소장) ▲송광옥(전주세무서장) ▲육종진(전북도부지사) ▲이치백(전라일보회장) ▲박종철(전북도체육회이사) ▲김수곤(전북대총장) ▲채남식(전주교육대학장) ▲신동의(전북도체육회 사무총장) ▲서정상(전북일보사장) ▲전상환(전주경찰서장) ▲최태주(전북농촌진흥원장) ▲황병근(전북도립국악원장) ▲조찬문(전주우체국장) ▲박규덕(전북일보논설고문) ▲김근무(전주제지공장장) ▲김종환(전북도기획관리실장) ▲김인식(전주시장)(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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