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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련 우수 펀드 편입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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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의 '월드와이드 차이나' 펀드는 중국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재간접(펀드오브펀즈: FoFs)상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용사의 중국 관련 펀드 중 우수한 펀드를 편입하여 운용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중국 뿐 아니라 홍콩, 대만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도 투자한다.

해외투자시 수반되는 환율 변동 위험은 펀드 내에서 통화선물을 통해 헤지한다는 것이다. 해외펀드 투자시 국내펀드와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세금 문제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가입시 주식매매 차익과 같은 자본이득에 대하여는 과세하지 않으나 해외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이자소득은 물론 자본이득에 대하여도 모두 과세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에도 포함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월드와이드 차이나' 펀드와 같이 국내에 설정된 펀드에 세금우대나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하면 세금혜택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도 제외 된다"고 말했다.

가입 금액의 제한이 없으며 목돈 투자는 물론 적립식 투자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가입금액의 1% 선취 판매수수료가 있으며 이후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환매 신청시 청구일로부터 제4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9영업일에 환매대금을 받을 수 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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