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미즈(청수)건설은 최근 높이 2천4m짜리의 피라미드형 공중입체도시건립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동경 또는 기타 대도시권의 해안쪽에 세워질 공중도시에는 88조엔의 공사비와 7년의 공기가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 도시의 연면적은 8천8백ha에 1백만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1∼4층은 주택·사무실·공원 등이 들어가고 5∼8층에는 호텔·레저·연구시설이 배치된다는 것.
한편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표된 미래형 초고층빌딩건설계획은 「스카이 시티 1000(높이 1천m」등 5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