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금호고속, 중국 지린성에 운수회사 세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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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금호고속은 9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중국 내 11번째 합자회사인 '길림길운 금호운수 유한공사'의 개업식을 했다. 금호고속과 중국의 '길림길운집단'이 자본금 850만 달러를 각각 49대 51로 출자한 이 회사는 20개 노선에 60대의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금호고속은 지난해 중국에서 6억3600만 위안(약 7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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