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g '손바닥 만한' 영아 화재

중앙일보

입력

손바닥 크기만한 아기가 태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민항구 베이쵸에 살고 있는 산모 선씨는 임신 30주 만에 임고증, 자간 전기, 태반 조박으로 푸단대학 부속 상하이시 제5인민병원에서 조산했다.

이 영아는 630g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그 크기는 손바닥만 했다.

정상적인 신생아의 체중은 3~4kg, 750g에 도달하지 않는 조산아는 초저 출생체중에 속한다. 생존율이 매우 적어 상관 보도가 매우 적다.

이 조산아는 태어날 때 호흡이 없었고 심장도 뛰지 않았다. 의사와 간호원들의 구급 끝에 심장의 박동이 회복됐지만 영아가 너무 작아 현재 아직 호흡기로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영아는 이미 24시간의 안전기를 넘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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