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보고서, 베스트셀러 되다

중앙일보

입력

이라크 스터디그룹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지만 보고서는 이미 베스트셀러가 됐다.

7일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의 이라크 전략 변화를 요구한 이 보고서는 이날 오후 1시15분 현재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스(Barnes & noble's) 사이트에서 각각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이 책은 이날 아침까지만 해도 반스앤노블스에서 4위, 아마존에서 16위에 그쳤다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했다.

책의 정가는 10.95달러이며 아마존에서는 6.57달러에, 반스앤노블스에서는 9.8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 정부 웹사이트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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