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김문수 황혜연-정소영|남녀복식 8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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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남자복식의 황금콤비 박주봉(박주봉·전북도창) 김문수(김문수·부산진구청)조가 17일 91일본오픈배드민턴대회남자복식8강에 진출했다.
박인주 조는 동경 요요기 체육관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일본의 다카야마 다쿠야-구보타 유조조를 2-0 (15-2,15-3)으로 제압한 후 3회전에서 캐나다의 브라얀 블란샤드-마이크 비튼 조를 또다시 2-0(15-6,15-5)으로 일축,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여자복식에 출전한 황혜영(황혜영·한채대) 정소영(정소영·전북대)조도 일본과 덴마크 조를 손쉽게 따돌리고 8강에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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