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전문기업 오텍은 기아와 목적기반차량(PBV) 컨버전(개조) 모델 위탁제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대형 PBV인 기아 PV5, PV7을 기반으로 오텍이 경인모터스, 코리아텍 등과 제휴해 다양한 형태의 컨버전 모델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자동차를 뛰어넘는 PBV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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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기업 오텍은 기아와 목적기반차량(PBV) 컨버전(개조) 모델 위탁제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대형 PBV인 기아 PV5, PV7을 기반으로 오텍이 경인모터스, 코리아텍 등과 제휴해 다양한 형태의 컨버전 모델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자동차를 뛰어넘는 PBV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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