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모아메디칼(주), 모아블렌드 숙취해소 스틱 ‘깨나리’ 런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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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블렌드 ‘깨나리’

모아블렌드 ‘깨나리’

전주 농생명소재 연구원 개발, 알코올 분해에 탁월한 미나리 특허성분 43.55% 함유

바이오모아메디칼(주)의 모아블렌드에서 숙취해소 스틱 ‘깨나리’를 출시했다.

‘깨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전주 대표 특산물인 미나리를 43.55% 담은 고함량 제품으로 ‘숙취로부터 깨어나다’와 주 원료인 ‘미나리”의 합성어로 어디서든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으로 달콤한 배 맛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바이오모아메디칼(주)는 전주 농생명소재 연구원으로부터 숙취해소용 미나리 조성물 특허권과 상표권에 대한 기술이전을 체결하고 깨나리에 해당 특허 성분을 담아 미나리추출액 외에도 밀크씨슬 추출물, 타우린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들을 함유해 숙취해소 효과에 탁월하고 설명했다.

또, 국산 배 농축액을 함유하여 씁쓸한 맛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배 맛으로 음주 전 또는 후에 깨나리를 한 포씩 섭취하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깨나리에 사용되는 전주 대표 특산물인 미나리는 몸 속에 들어온 알코올 성분인 아세틸콜린을 빠르게 대사하여 숙취해소는 물론 장내 유익균을 생성으로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예로부터 미나리는 동의보감에서도 숙취 해소에 좋은 원료로 소개되는 식물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깨나리 행사

전주국제영화제 깨나리 행사

모아블렌드는 제품 출시 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에 참석한 관객 및 전주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 홍보를 진행하면서 맛있는 숙취해소 젤리로 큰 호평과 함께 남녀노소에게 호불호 없이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는 다년간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에서 제품 개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보유한 회사로 뷰티브랜드 ‘프롬더스킨(from the skin)’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아블렌드(MOA Blend)’로 소비자들의 건강과 활력에 대한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다.

바이오모아메디칼(주) CTO 주창훈약사는 “깨나리는 농업회사법인에서 엄선한 최고 품질의 미나리를 사용하여 잔류농약 검사까지 완료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며, “모아블렌드만의 독보적인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모아블렌드의 신제품 ‘깨나리’는 공식 온라인몰 및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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