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선정 최고체육인 남 에드베리·여 오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스웨덴의 테니스 스타 스테판 에드베리와 자메이카 육상스타 멀린 오티가 이탈리아 최대 스포츠전문인 가제타지에 의해 올해 남녀부문 최고체육인으로 선정됐다.
윔블던대회에서 세계1위 이반 렌들을 꺾고 왕좌에 등극한 에드베리는 6백83점을 얻어 1위로 뽑혔고 독일축구선수 로타르 마테우스가 6백3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밀라노(이탈리아)A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