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파업연기/여론의식 내년 3월 이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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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 정윤광·43)는 22일 오후5시 용답동 군자차량 기지내 노조사무실에서 파업지도부 6차 회의를 갖고 연내 총파업키로 했던 당초 방침을 철회,내년 3월 이후로 연기할 것을 결정했다.
노조집행부는 파업을 강행할 경우 여론악화가 우려되고 조합원 파업지지율이 낮아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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