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최정우(왼쪽 셋째) 회장이 1일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40년까지 현지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수소생산과 그린스틸 분야에 총 400억 달러(약 52조13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기존 철강 원료뿐 아니라 재생에너지·수소·그린스틸에 이르기까지 호주 투자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왼쪽 셋째) 회장이 1일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40년까지 현지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수소생산과 그린스틸 분야에 총 400억 달러(약 52조13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기존 철강 원료뿐 아니라 재생에너지·수소·그린스틸에 이르기까지 호주 투자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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