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시영아파트 등 2,725가구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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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중계3단지 2천7백22가구와 문정 택지개발지구내 3가구 등 시영아파트 14개 동 2천7백25가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 및 임대 분양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중계3단지의 경우 ▲일반분양이 17평형 6백23가구, 22평형 1천1가구, 26평형 3백81가구 등 2천5가구며 ▲장애인용 특별분양은 17평형 1백72가구, 22평형 1백62가구, 26평형 66가구 등 4백 가구 ▲임대아파트(일반)는 22평형 3백 가구다.
또 문정 지구는 장애인용 17평형 1가구, 24평형 2가구 등 모두 3가구가 특별 분양된다. 분양 및 임대신청접수는 22∼24일 잠실종합운동장 지하철역에서 순위별로 실시된다.
분양금은 17평 A형 2천4백24만9천 원, B형 2천4백28만8천 원, 22평 A형 3천24만5천 원, B형 3천1백61만1천 원, 26평형은 3천5백43만3천 원이다.
신청자격은 분양공고일 현재 서울시거주 세대주로서 1년 이상 무주택자인 청약저축 납입 자로 배우자포함 10년 이내 아파트분양실적이 없어야 하며 당첨자는 91년 11월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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