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썸데이'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윤아가 내년 1월 모 회사의 마케팅 이사와 송씨(31)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측근은 "올 초 지인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오며 아름다운 사랑을 싹터온 것으로 알고 있다.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당초 올해 말 결혼하려고 했으나 '썸데이'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내년에 결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현재 다른 드라마의 섭외도 들어오고 있어 정신이 없지만 나름대로 차분하게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며 윤아씨가 이제 결혼하는 만큼 더욱 성숙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내년 1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열릴 예정이다.<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