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선발 비리 관련/병원 간부등 24명 문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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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산=조광희기자】 수련의 채용과 관련,거액의 금품요구에 반발한 인턴 26명의 출근거부 사태를 겪은 부산시 초량동 침례병원은 6일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획실장ㆍ진료부장ㆍ일반외과부장ㆍ교육연구부장 등 병원핵심간부 4명의 보직을 해임하고 10개과 주임과장을 포함한 수련의 교육위원 20명 전원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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