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섬유기계 공장 화재, 대응 2단계…짙은 연기로 접근 어려움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한영혜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lose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Close 1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 서구 한 섬유공장 기계에서 발생한 불로 인해 인근 하늘이 연기로 뒤덮였다. [연합뉴스] 1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 섬유기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시간 10여분 뒤 이를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5대와 인력 16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화재 현장 인근에 짙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재산 피해 또한 조사 중이다. 1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 서구 한 섬유공장 기계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