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15억3000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12월 말보다 15억9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15억3000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12월 말보다 15억9000만 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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