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삼성물산 건설, 안전·보건담당 조직 대폭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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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보건 담당 조직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2개 팀이던 안전환경실을 안전보건실로 확대하고 산하에 안전보건 정책팀 등 7개 팀을 배치했다. 안전·보건 정책 수립과 이행을 맡은 안전보건실에는 부사장급 최고안전보건책임자가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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