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당해 비관/여고생 음독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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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제주=김형환기자】 16일 오후1시쯤 제주시 내도동 정모씨(66) 집에서 정씨의 둘째딸(17ㆍ여ㆍH고1년)이 집단성폭행당한 것을 비관,극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외출하고 돌아온 정씨 부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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