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섹시 카멜레온' 파격 변신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소유진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서울 청담동과 제부도, 강원도 지역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기존 소유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줘 촬영 스테프들이 '카멜레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는 후문.

화보 기획 관계자는 "연예인 화보가 단순히 노출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당사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단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유진의 매력이 하나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을 받은 소유진은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역사의 질곡을 걷는 석경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 측은 전했다.

소유진 파격 변신 모바일 화보는 11월 2일부터 SK텔레콤 스타화보를 통해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고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