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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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1TV 『서울 뚝배기』(7일 밤8시30분)=수금에 나선 만봉은 질기기로 소문난 집만 골라 찾아다닌다. 만봉이 코피까지 흘려가며 쫓아다니자 최 사장 등은 『너같이 질긴 놈은 처음 봤다』며 굴복한다. 외상값을 받으러 나간 만봉이 자정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자 안씨와 광호는 만봉이 돈을 챙겨 뺑소니친 것이 아니냐며 의심하고 혜경은 괜히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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