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헌 (건대부고 3년)과 윤종웅 (건대부고 2년)이 제45회 전 한국 학생 테니스 선수권 대회 패권을 놓고 선·후배간 대결을 벌이게 됐다.
올 시즌 2관왕 임은 19일 올림픽 코트에서 벌어진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신예 송형근 (마포고 1년)의 돌풍을 2-0 (6-3, 6-4)으로 잠재우고 3관왕의 문턱에 다가섰다. 윤은 이날 박승규 (명석고)를 2-0 (6-2, 7-6)으로 제압했다.
임지헌 (건대부고 3년)과 윤종웅 (건대부고 2년)이 제45회 전 한국 학생 테니스 선수권 대회 패권을 놓고 선·후배간 대결을 벌이게 됐다.
올 시즌 2관왕 임은 19일 올림픽 코트에서 벌어진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신예 송형근 (마포고 1년)의 돌풍을 2-0 (6-3, 6-4)으로 잠재우고 3관왕의 문턱에 다가섰다. 윤은 이날 박승규 (명석고)를 2-0 (6-2, 7-6)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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