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뷔무대가진 에버투뮤즈, 매력적인 윙크

중앙일보

입력

22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2006 로보월드에서 목부상으로 인해 무대를 미뤘던 세계 최초의 연예인 로봇 에버투-뮤즈(Ever-2 Muse)가 발라드곡 눈 감아 줄께요를 부르며 데뷔무대를 갖고 있다.

정식데뷔 무대를 가진 에버투-뮤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제작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키 161cm, 몸무게 60kg의 한국 20대 여성의 평균 체형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실리콘 재질의 인공 피부로 제작해 얼굴, 목, 팔, 하체에 60개의 관절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동작과 표정을 지을 수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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