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상금 신한 동해 오픈 26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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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국내 오픈 대회 중 최고 상금 (총 상금 2억4천만원)을 자랑하는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가 7개국 1백3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한성 CC에서 벌어진다.
우승 상금이 5천만원인 이번 대회에는 전 호주 PGA회장인 노장 그레이엄마시 (46)가 출전 신청을 해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시는 70∼80년대에 걸쳐 유럽 투어 15차례, 미국 투어 한 차례 등 각종 대회에서 모두 몇 차례 우승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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