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외아들에 성금 1백만원/한국 야쿠르트유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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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야쿠르트유업㈜ 사랑의손길펴기회는 24일 단재 신채호선생의 유독자인 수범씨(70ㆍ서울 잠실4동 시영아파트 63동308호)가 검찰의 목동임대아파트 불법전매ㆍ전대사건 수사와 관련,3백만원의 벌금을 부과받고 이를 마련할 길이 없어 애태우고 있다는 중앙일보 6월19일자 18면 보도기사를 읽고 수범씨 가족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중앙일보사에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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