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 경북지사(차관급등 10명 새 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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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찰 정보요직 두루 지내
6척 장신으로 대인관계가 부드러운 TK. 업무는 공사간에 맺고 끊음이 분명하다.
최근 잇따른 경찰간부의 비리사건에도 불구하고 경찰총수로서 1년 1개월을 지내고 금의환향.
경찰내의 정보분야 요직을 두루 거쳐 정치감각이 뛰어난 편. 노대통령의 경북고 2년 후배. 경찰총수를 거쳐 고향의 도백으로 간 행운을 두고 다소 시샘도 있다.
부인 이하자씨(52)와 2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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