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소 영사처/비자발급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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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 소련영사처는 29일부터 소련입국사증(비자) 발급업무를 시작했다고 이날 외무부가 밝혔다.
사증발급절차는 ▲소련의 관계부처나 외국인 초청권한을 부여받은 관계기관(국영여행사등)으로부터 초청확인 공문이나 전문을 받은 경우엔 신청 48시간이후에 발급 ▲서류가 없을 경우 본국조회후 발급(전문수수료 추가징수) ▲외교관 관용여권은 사례별로 발급하게 되며 수수료는 1만원이다.
영사처의 주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번지 한국공항터미널 빌딩 601호,전화번호는 (554)9674∼9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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