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일보 편집국장/이성표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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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국일보ㆍ일간스포츠편집국장을 지낸 이성표씨(한국화공대표)가 17일 오후6시25분 교통사고로 입원치료중이던 서울 천호4동 가톨릭병원에서 별세했다. 57세.
이씨는 59년 한국일보사에 입사,경제부장ㆍ일간스포츠와 한국일보편집국장을 거쳐 논설위원ㆍ업무담당이사등을 역임했다.
발인은 19일 오전10시 서울대병원,장지는 천안공원묘지,(760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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