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소씨·호라 2인전 12∼24일·샘화랑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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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이강소(경상대교수·사진)·호라 고사이 2인전이 12∼24일 샘화랑((545)1175)에서 열린다.
두작가는 이번 합동전에서「칠한다」는 행위에 중점을 둔 새로운 작품세계를 비교해 선보인다.
이씨는 지난 20년 동안 입체 환경미술· 비디오행위 미술 등을 통해 다양한 실험작업을 펴왔으며 고사 이씨는 『바람의 소리』를 형상화하는 일본 현대미술계의 신예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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