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연쇄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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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광명=연합】대낮 광명시내주택가에 3인조연쇄가스총강도가 1시간간격으로 두집을 털어 달아났다.
17일 낮12시쯤 경기도광명시광명6동380의35 박순문씨(70)집에 가스총을 든 20대강도 3명이 침입, 박씨와 세들어 사는 이영자씨(25·여)를 위협, 현금 5만원과 금반지등 모두 1백27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어 이날 오후1시쯤엔 역시 가스총을 든 20대 3명이 광명시광명1동 선흥연립202호 정형원씨(45)집에 들어와 정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15만원등 25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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